- 최대 번화가 단계택지 빈 상가 급증.. 불황
- 20240426
- ◀ 앵 커 ▶ 강원도 최대 번화가인 원주 단계택지는 한때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상권 중 하나였지만, 최근 빈 상가들이 늘면서 불황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. 장사가 가장 잘 된다던 단계택지 상황마저 어려워지면서, 지역 전체 상경기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◀ 리포트 ▶ 15년 째 단계택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상훈 씨. 이달 매출을 살펴보니 매출이 50만 원을
- 권기만 기자